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페르트 밸런타인 (문단 편집) === [[길티기어 Xrd]] === [[파일:external/parallaxplay.com/ELPHELT.png|width=400]] 의상의 문구는 다음과 같다. * "You Could Be Mine"(그대는 제 것이 될지도) / "VALENTINE": 드레스 중앙(윗부분) * "TILL DEATH DO US PART"(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 까지): 드레스 중앙(아랫부분) [[카이 키스크|카이]]에게 [[램리썰 밸런타인]]의 출현에 대해 미리 경고해준 소녀. 본래는 [[밸런타인(길티기어)|밸런타인]]이며, 세상의 어그로를 끄는 임무를 맡았던 램리썰과 달리 인간 사회에 잠복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런데 어떤 [[데스 메탈]] 가수랑 결혼식을 하는 임무 도중에, 자신에게 감정이 있음을 자각하고 밸런타인으로서의 기능에 뭔가 에러가 났다는 모양. 그때부터 사람들을 해치는 것이 잘못임을 깨닫고 '어머니'(무자비한 계시)와 램리썰을 배신했다. 웨딩 드레스는 결혼식에서 빌린 걸 그대로 입고 도망쳤다고. ~~런어웨이 브라이드~~[* 이 탓인지 라운드 패배 대사중엔 "드레스, 렌탈인데…."라는 대사가 있다. 참고로 신랑은 도망갔다고.] 그리고 위험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밸런타인이라는 사실을 믿어주지 않았다. 결국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이렇게 된 이상 임금님한테 직접 말씀드려야지!]]' 하고 카이를 찾아갔다. 카이는 믿을 수 없었지만 그녀의 몸이 인간의 것이 아님을 알고는 일단 구금하고 사정청취를 시작했다. 하지만 엘페르트도 원로원이 꾸민 계획의 전모는 알지 못했다. 잠복에 필요한 사항만을 전해들은 모양.[* 다만 필요 사항 일부는 원로원에게 직접 들은 탓에 처음에 솔이 강하게 추궁하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신이 ~~도메스틱한 폭력으로~~ 저지했지만.] 어쨌든 카이는 램리썰이 움직이자 독단으로 엘펠트를 해방해 램리썰을 막으러간다. 그런데 쌍둥이인 엘페르트와 램리썰은 서로에 대한 제어권이 있었고, 이를 이용하여 [[솔 배드가이|솔]]과 함께 자폭하려는 램리썰을 억제하고구속하는데 협조한다. 이후로는 [[신 키스크]]와 함께 램리썰을 설득하기 시작. 솔 일행과 동행하면서 램리썰이 엉뚱한 짓을 하지 못하게 제어하는 역할을 맡는다. 요람 공략전에선 백야드에 빨려들어가던 솔을 구해낸다. 이때 당장 놓으라고 외치는 솔에게 '그렇게 행동하다간 언젠가 모두와 만나지 못하게 되고 말 거예요'라고 질타한다. 이후 이률리아 성에서 대기하던 중, "너에게 있어서 세계란 무엇이냐"는 솔의 질문에, 갓 태어난 밸런타인인 자신이 뭐라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자신에게 있어서 세계란 자신의 주위에 함께 있는 사람들'''이라는 대답을 돌려준다.[* 이건 옛날에 [[저스티스(길티기어)|아리아]]가 솔에게 했던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종결전에서 레오를 돕던 도중, 밸런타인으로서의 기능이 강제적으로 발동된다. 그리고 엘페르트의 진짜 목적은 [[솔 배드가이]]를 감시하면서 무의식적으로 계획에 맞게 유도하는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엘펠트의 제어가 풀린것 자체가 처음부터 어머니의 계획이었다. 최종적인 목표는 [[저스티스(길티기어)|저스티스]]를 육체만 부활하게끔 만드는 것, 그리고 솔 배드가이를 각성시키지 않는 것. 이후 완전히 [[흑화]]하여 램리썰 이상으로 최종보스다운 모습[* 전신이 검게 변하고 머리색도 백발로 반전, 이목구비가 사라지고 붉은 눈만이 떠올라 있는 섬뜩한 모습이다. 이전 버전들에 있던 특수 모드인 '블랙 모드'와 유사한 모습. 다만 여기서는 목소리도 평이하고 무기질적인 톤으로 변한다. 거기에 무기도 총이 아닌 전작의 밸런타인이 쓰던 거대한 검 여러 자루로 변한다.]으로 변해버린다. 이후 솔 일행과 동료로 지냈던 엘페르트로서의 기억과 감정이 남아있다는 것을 깨달은 솔의 설교와 폭력(...)으로 제정신을 되찾는다.[* 이때 솔은 절대 부숴지지 않는 방어마법을 맨손으로 계속 때리면서 이 놈이고 저 놈이고 포기하려고 드는 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엘페르트에게 '''내 앞에서 소용없다던가, 무리라던가, 그런 포기하는 말은 하지 마!!'''라고 외친다. 과거에 아리아와 있었던 일, 솔이 나름 엘페르트에게서 아리아를 겹쳐보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엘페르트만이 아닌 아리아에게도 하는 말인 셈이다.] 결국 본래의 '''밸런타인'''으로 변해버리기 직전에 모두와 함께 지낸 '''엘페르트'''로서 자신이 남아있을 마지막 순간에 자폭하려 하지만, 이번에는 램리썰이 제어 권한으로 엘페르트의 자폭을 막는다. [* 자폭하면서 엘페르트가 "감정 따윈 없었다면 좋았을텐데!!"라며 절규하자 램리설이 이를 막으면서 감정을 부정하는 것을 부정한다. 그리고 엘페르트에게 반드시 그녀를 되찾을 것을 약속하고 엘페르트 또한 믿고 기다리겠다며 끌려간다. 정말 훈훈한 --백합-- 자매애.] 하지만 정신을 차리게 하고 자폭도 막았지만 이미 백야드로의 소환이 시작된 단계에 간섭할 수 없었기에 최종적으로는 '어머니' 에 의해 부활한 저스티스의 육체와 함께 백야드로 회수된다. 하지만 램리썰이 반드시 구하러 가겠다고 하자 기다리고 있겠다는 대답을 하면서 퇴장. [[붙잡힌 히로인]]이 된 셈이다. 엘페르트가 자폭하려 하자 '어머니' 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이나, 램리썰은 놔두고 굳이 엘페르트만 백야드로 회수해가는 것을 보면 중요한 인물이었던 모양이다. 실제로 후속작 XrdR에서 '어머니'의 계획에 키 퍼슨으로 부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